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07시 27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노름꾼 아빠·쓰레기통 뒤지는 엄마! 그래도 행복해?
[2011 가을, 고민정의 선택] 저넷 월스의 <유리 성>
황홀한 요즘이다.아침에는 선선한 바람이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해주고 한낮에는 물감을 탄 듯 파란 하늘이 마음 속 우울함을 바짝 말려준다. 그 뿐인가. 해질 녘에는 매일매일 다른 색깔, 다른 모양의 노을이 저절로 내 얼굴을 웃음 짓게 만든다.이런 가을날 공원 벤치에서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한 손엔 갓 뽑은 원두커피를, 한 손엔 여운을 남기는 소설책 한 권을 쥐
고민정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