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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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이라고 버리지 마!
[살림이야기] 버려지는 먹을거리·②
나는 '공씨아저씨네'라는 작은 온라인 구멍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과일 장수다. 농사의 농도 모르는 채 이 일을 시작한 지 3년이 되어 간다. 일을 시작해 보니, 농산물 유통구조에는 상식으로 이해가 안 되는 것투성이였다. 그래서 나는 못생긴 것들도 파는, 조금 다른 유통을 시작했다. 못생겼다는 이유 하나로 공씨아저씨네에서 처음에 판매한 과일은 제주도 감귤이다.
공석진 공씨아저씨네 주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