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18일 17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나도 모르는 사이 청구되는 '비급여 진료비', 이대로 둬도 될까?
[서리풀연구通] 혼합진료 금지로 비급여 진료비 문제 해결될까
얼마 전 2차 병원에서 겪은 일이다. 개인적 이유로 3개월마다 정기 검진을 받는데, 평소 1만 2300원이던 혈액·소변검사 비용으로 1만 3070원이 청구됐다. 이유는 간단했다. 기존에는 채혈 후 알코올 솜을 주며 누르라고 하였는데, 이번에는 비급여 지혈밴드를 붙여준 것이다. 물론 사전 설명이나 동의를 구하는 절차는 없었다. 검사 결과가 나오길 기다린 후
권시정 시민건강연구소 박사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