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30일 2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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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집행 막다 손가락 절단된 '궁중족발 사태', 아직 끝나지 않았다
[기고] 궁중족발 사건의 그림자는 지금도 계속된다
2018년 서울 종로구에서 벌어진 '궁중족발 사건'은 상가 임차인 문제의 민낯을 드러낸 상징적인 사건이었다. 임차인이었던 김우식 씨는 당시 건물주와의 분쟁 끝에 극단적인 행동으로 사회적 이목을 끌었고, 법원은 그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그러나 이는 단지 한 개인의 분노가 아니라, 자산 불평등과 임대차 제도 허점이 낳은 사회적 비극이었다. 그로부터 7년이 지
김남균 맘편히 장사하고픈 상인모임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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