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8월 13일 1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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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참사의 복기, '행정'이 부른 지옥이었다
[여수참사를 기억하다 ③] 여수외국인보호소화재참사, 잊지 말아야 한다
10년 전 2월 11일 새벽,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내 보호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10명의 보호 외국인이 사망하였고 수십 명이 다치는 참사가 일어났다. 여수참사가 당시 한국사회에 준 충격은 상당하였다. 정책과 행정이 부른 열 명의 죽음 우선 화재에 대한 초기대응이 너무나 미흡하였고 화재예방에 대한 대비 역시 너무나 부실하였다. 당시 CCTV 화면에 잡힌 영상들
김대권 아시아의친구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