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0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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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선언' 표절사건, 22년 전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었다
[기고] 기이한 침묵을 깨고
올해 초 코로나가 우리의 일상을 점령하기 직전, 영화인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킨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바로 22년 전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최우수상인 '운파상'을 수상한 <본명선언>(1998, 홍형숙)의 '표절사건'이다. 당시 해결되지 않고 묻혀버린 이 사건을 피해자인 양영희 감독이 <씨네21>
김동령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