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06일 0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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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년 여름과 2025년 여름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대처가 남달라야 하는 이유
1816년에 탄생한 두 편의 공포소설 지금부터 200년이 넘는 1816년 여름, 6명의 영국인이 휴가를 즐기려 스위스 제네바에 도착했다. 당대의 대표적인 낭만주의 시인 바이런과 그의 주치의 폴리도리, 그리고 또 한 명의 낭만주의 시인 퍼시 셸리와 그의 파트너 메리 셸리, 그의 아들 윌리엄스, 마지막으로 메리의 여동생 클레어였다. 하지만 그들이 도착했을
김병권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