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3일 0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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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갯벌에 빠진 소년 구조하는 119구조대
16일 오후 4시 8분께 전북 군산시 장미동 내항 인근 갯벌에 A모(18) 군이 뻘에 빠져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20분 만에 구조됐다. A 군은 저체온증 증세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김성수 기자(=군산)
군산서 10대 소년 갯벌 속에 빠져...119구조대, 20분 만에 구조
10대 소년이 갯벌에 들어가 빠져나오지 못하다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16일 오후 4시 8분께 전북 군산시 장미동 내항 인근 갯벌에 A모(18) 군이 빠졌다. 경찰로부터 구조협조 요청 신고를 받은 119 구조대는 갯벌 현장에 구조대원을 투입해 20분 만에 A 군을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119구조대원들은 갯벌 속에서 좀처럼 움직일 수 없어 A 군을 구
군산 '코로나-19' 확진자 아들, 격리해제 앞두고 추가검사서 '음성'
국내 8번째이자 전북 첫 '코로나-19' 확진자였던 60대 여성의 아들을 대상으로 한 추가검사가 진행됐다. 13일 군산보건소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원광대학교병원에서 13일간 격리돼 치료를 받다 완치돼 전날인 12일 오후 퇴원한 A모(62) 씨의 둘째 아들에 대한 추가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 A 씨의 둘째 아들은 지난달 23일 중국
[일지] 군산 '코로나-19' 확진자, 중국 우한서 퇴원까지
▲1월 8-23일 : 중국 우한▲1월 23일 : 기내 (오후 10시 20분 인천공항 도착 후 인천공항 → 서울 자택) ▲1월 24일 : 종일 서울 자녀 자택 ▲1월 25일 : 오후 13시께 서울 서초동 음식점, 오후 6시 전북 군산 자택 도착, 오후 6시 30분 군산 음식점 ▲1월 26일 : 오후 2시 11분- 오후 4시 29분전북 군산 아센휘트니스사우나(
군산 '코로나-19' 확진자, 병원격리치료 13일 만에 퇴원
국내 8번째이자 전북 첫 '코로나-19' 확진자였던 60대 여성이 퇴원했다. 12일 군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확진을 받고 원광대학교병원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아오던 A모(62) 씨가 이날 오후 3시 퇴원 수속을 밟았다. A 씨의 퇴원은 병원에 입원하 지 13일째 만이다. A 씨는 현재 병원에서 퇴원 절차를 모두 밟고 아들과 함께 자택으로 갈 예정
중국 향하던 외국화물선 '신종 코로나'에 바다 위 '둥둥'
'신종 코로나'에 화물 내릴 항구 없어 무허가로 대기하다 적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에 외국 국적 상선들의 무허가 기항(寄航, 선박이 목적지가 아닌 곳에 잠시 들르거나 멈춤)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12일 전북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11일 오전 9시 45분께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약 10.4㎞ 해상에서 499톤급 시에라리온 국적의 화물선이 무허가로 닻을 내리고 배를 세워둔 채 대기하다 선박법 위반
[속보] 군산 '신종 코로나' 확진자와 목욕탕 함께 있던 여아 '재검사'도 '음성'
국내 8번째이자 전북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다녀간 대중목욕탕을 이용했던 8세 여아가 '음성' 판정 6일 만에 다시 받은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 10일 군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A 양이 발열과 인후통 증세로 또 다시 실시한 '신종 코로나' 검사에서 다행히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A 양은 이날 군산의 한 이비인후과를 찾아
군산 '신종 코로나' 확진자 이용 목욕탕 간 여아 6일만에 '재검사'
편도선염 치료차 이비인후과 내원...발열 증상으로 군산의료원서 검사 진행
국내 8번째이자 전북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다녀간 대중목욕탕을 이용했다가 의심증상을 보여 한 차례 검사를 받았던 8세 여아가 다시 검사에 들어갔다. 10일 군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A 양이 발열과 인후통 증세로 한 이비인후과를 찾아 치료를 받은 뒤 의료진의 권고로 '신종 코로나' 검사를 위한 검체를 채취했다. A 양은 이비인후과에서 군
군산 '신종 코로나' 확진자 이용 목욕탕 출입자 52명 자가격리 해제
총 84명 중 소재파악 58명...타지역 거주자 6명 제외한 52명 보름만에
국내 8번째이자 전북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다녀간 대중목욕탕 이용자 가운데 신원 및 소재가 파악된 58명 중 도내 거주자 52명의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10일 군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를 기해 확진자가 이용했던 군산시 월명동의 대중목욕탕(아센휘트니스사우나) 출입 소재확인자 52명을 자가격리로부터 해제시켰다. 확진자가 지난달 26일
필리핀 다녀온 두살배기, '고열·폐렴' 증세로 병원行...'신종 코로나' 음성
1일부터 일주일간 가족과 필리핀행...7일 귀국 후 하룻만에 의심증상 보여
전북 군산에서 가족과 함께 필리핀을 다녀온 두살배기 여아가 귀국 하룻만에 고열과 폐렴 증세를 보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는 소동이 빚어졌다. 8일 군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두살배기 여아가 고열과 폐렴증세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보건소측은 신고를 받고 여아를 군산의료원으로 옮겼지만, 만약의 상황을 위해 곧바로 여아를 익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