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2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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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예방·피해, 이제 정읍 아동보호 전담상담실로
전북 정읍시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보호를 위한 대응체계를 다진다.4일 정읍시에 따르면 아동학대 조사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상담을 위해 아동보호 전담상담실을 인구 밀집도가 높은 시내 중심가(문학길 10번지)에 문을 열었다.이번에 개소한 아동보호 전담상담실은 약 55㎡ 규모로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둥지를 마련했다.전담상담실에는 지역 유관기관의 후원을 비
김성수 기자(=정읍)
[靑 국민청원 전문] "협박·갑질 일삼는 무리들을 중소벤처기업부는 처벌하라"
정읍시소상공인연합회, 청와대 국민청원에 피해 호소
정읍시소상공인연합회 A 회장권한대행은 2021년 7월 2일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정읍시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 개소식을 진행하고자 하였다. 이 일정은 4주전 미리 일정조율하여 잡힌 행사로 정읍시소상공인연합회로서는 아주 중요한 행사이다.그러나 신규로 전북 광역회장에 선임된 B 는 위의 행사를 막기위해 중앙연합회장의 고유권한인 '지역회장 임면'의 권
"조폭처럼 '협박·갑질'하는 전북소상공聯 처벌해달라"...靑 국민청원 호소
정읍시소상공인연합회가 전라북도 광역 소상공인연합회의 '협박'과 '갑질'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원글을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렸다.지난 2일부터 청원이 시작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조폭에 가까운 협박과 갑질을 일삼는 D 회장과 그를 추종하는 무리들을 처벌하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청원은 "정읍시소상공인연합회 A 회장권한대행은 7월 2일 지방자치단
7월 정읍 역사 인물로 '안의·손홍록'과 '백운화상' 선정
7월 전북 정읍 역사 인물로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안의·손홍록'과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의 저자 '백운화상'이 선정됐다.안의는 1529년 태인현 동촌면 백천리(현재 정읍시), 손홍록은 1537년 태인현 고현내면 (현재 정읍시)에서 태어났다.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안의와 손홍록은 전주사고에 있던 800여 권의 조선왕조실록(국보 제1
정읍IC ~ 내장산 문화광장 구간 4차선 완전 개통...총사업비 35억 원 투입
전북 정읍IC ~ 내장산 문화광장 구간 4차선이 완전 개통됐다.2일 정읍시에 따르면 내장천변로 상동교에서 국도 1호선 접속도로까지 잔여 구간 1㎞에 대해 4차선 확장 공사를 마치고 전면 개통했다. 내장천변로 확·포장 공사는 지난해 6월 착공해 올해 6월까지 총사업비 35억 원이 투입됐다.상동교에서 국도 1호선 접속도로 구간 중 미확장 구간 0.7㎞를 기존
'전봉준 장군·무명 동학농민군' 군상 제작 기부금 모집
전봉준 장군과 무명 동학농민군의 군상(群像)을 새롭게 제작하기 위한 기부금 모집이 시작됐다.2일 전봉준 장군 동상 재건립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정읍황토현전적(사적 제 295호)에 세워진 전봉준 장군 동상 철거 결정에 이어 이번에는 시민들과 단체들의 의견을 수렴, 새로운 동상 건립을 위한 기부금 모집을 결정했다.기부금 모집 대상은 정읍과 전북을 넘어 전 국민이다
내구연한 초과 농기계 공개경매, 지역농민 사이에서 '인기폭발'
정읍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사영 농기계가 값싼 금액에 농민 손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사용한 내구연한 초과 농기계의 경매가 지역 농민들에게 인기폭발이다.29일 전북 정읍시에 따르면 시 농업기술센터가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사용 농기계 가운데 내구연한이 지난 농기계를 농업인들에게 경매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지난 23일에 이어 이날 열린 공개경매에는 농기계 9종의 32대가 나왔다.이날까지 두 차례 진행된 경매를 포함하면 총 19
정읍, 지적측량 전국 성지됐다...그 어려운걸 해낸 '정읍의 후예'들
측량성과 검사업무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갖고 있는 전북 정읍에 전국의 공무원들이 구름처럼 몰려들 전망이다.28일 정읍시에 따르면 시가 특허청 융복합 기술심사국으로부터 '지적측량성과 검사 기법'에 대한 기술 특허권 취득을 눈 앞에 두고 있다.정읍시 공무원 6명이 밤낮 연구에 몰두해 결국 지적측량 성과 검사의 분석기법을 발명, 특허청으로부터 특허결정을 받아 특허
뛴 만큼 돈주머니도 두둑...정읍 농촌개발사업 예산 300억 챙겼다
전북 정읍시가 다양한 농촌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300억 원이 넘는 관련 예산보따리를 챙겨 묶었다.28일 정읍시에 따르면 민선 7기 들어 농촌지역의 지속적이고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 공모사업에 참여한 결과, 6월 현재까지 총 323억 원의 예산을 확보, 11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해당 사업으로는 신태인읍(80억)과 북면(60억)
"비겁한 변명입니다"...만원이 살인미수로 비화된 '칼부림'에 웬 '도원결의'
술값 시비로 자신이 벌인 칼부림을 놓고 법정에서 '도원결의'를 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허무맹랑한 변명을 늘어놓은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전주지법 정읍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근정)는 식당에서 만난 동년배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A모(61)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흉기로 무방비 상태에 있던 피해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