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4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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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주가, MB와 삼성증권에게 물어봐!?
[완군의 워드프로세서] 정경유착
달력이 딱 한 장 밖에 남지 않았다. 다사다난했다는 의례적 표현이 정말이지 멋쩍었던 '초난감 리얼 버라이어티 2008년'이었다. 너무 강렬한 인상이 남아서일까, 아니면 낙담이 너무 컸기 때문일까? 2008년을 채 정리하기 전이지만 2009년 이야기가 벌써 부쩍 많다.
김완 미디북스 에디터
"나경원 의원, 왜 악플이 줄어들지 않냐고요?"
[완군의 워드프로세서] 모욕
그녀는 판사였다. 한나라당의 입이었다. 중앙일보사에서 펴낸 〈이명박 핵심 인맥 핵심 브레인〉에 따르면 "언변, 외모, 매너 뛰어난 한나라당의 386 신실세"이다. 한나라당 제6정조위원장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한나라당 간사 의원이다. 정치 1번지 중구를
오바마는 할 수 있을까?
[완군의 워드프로세서] 수능
온통 오바마 얘기뿐이었다. 아직도 그러하다. 아무리 미국 대통령이 두말이 필요없는 절대적인 자리라지만, 전에도 이랬나 싶다. 물론, 그가 유난히 남다르긴 하다. 그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다. 미국발 경제 위기가 종국엔 패권 국가 미국의 종말로 귀결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