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8월 07일 21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나는 시급 5000원짜리가 아닙니다!"
[알바 수기] 돈이 없는 건 정말 '죄'일지도 모른다
알바연대' 대변인이었던 고(故) 권문석 3주기를 맞아 아르바이트 노동자 수기 공모전이 진행됐다. 우수상 2편과 장려상 2편이 선정됐다. 프레시안이 이들 작품 가운데 일부를 독자에게 소개한다. "시급은 네가 합의하고 들어온 거 아냐?" 2014년도 당시 최저 시급 5210원. 집에서 걸어다닐 수 있는 위치의 한 베이커리에 알바를 하겠다고 찾아갔을 때, 사장님
김은진 아르바이트 노동자 수기 공모전 우수상 당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