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5월 01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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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건강권을 위한 글로벌 건강 운동의 도전
[서리풀 연구通] "세계 시민으로서 집단적 연대의 힘 형성해야…"
세계 각지의 건강 운동 활동가들은 사람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건강불평등을 야기하는 기저의 시스템 및 사회적 결정 요인에 도전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 건강 위기가 종식되지도 않은 채, 팬데믹 대응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에 따른 복합적 경제위기 상황에서 건강 운동의 글로벌 연대 강화는 더욱 절실한 시대적 요청이 되고 있다. 오
김지민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권력 불평등이 건강 불평등을 악화시킨다"
[서리풀 연구通] 권력 관계를 바꾸는 건강 정치는 어떻게 가능할까?
무엇이 건강 불평등에 영향을 미칠까? 권력과 같은 정치경제적 요인은 건강 불평등을 직접 초래하지는 않지만, 기저에서 현 상황을 유지하거나 바꿔내는 강력한 힘을 갖는다. 권력은 자본주의, 성차별주의 같은 사회이론이나 생의학모델 같은 특정 패러다임을 통해 규범과 인식에 스며들어 정책 결정자들의 선택을 제한함으로써 공공정책의 편향을 발생시킨다. 또한 전문가주의라
'안티 페미니스트' 대통령 시대의 과제
[서리풀 연구通] "'안티 페미' 비판과 동시에 '페모내셔널리즘' 역시 경계해야"
20대 대선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대 정당 모두 한국 사회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기보다 네거티브 전략과 표심을 위한 정치공학에 골몰했다. 무엇보다 여성혐오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대단히 퇴행적인 선거이기도 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과정에서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하고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고 발언,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