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4월 20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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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노동절' 전야에 울려퍼질 광장의 노래…"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기고] 4월 30일 제1회 백기완 문화예술 한바탕…되찾은 '노동절' 전야, 집체극의 부활
가끔 떠오르는 기억이 있다. 어느 대학의 운동장이나 노천극장쯤 되는 곳. 무대가 설치되고 객석에는 학생과 노동자, 시민들이 가득한 채 무대를 주시한다. 무대 전면에는 커다란 걸개 그림이 걸려 있고 주변에는 수많은 깃발이 나부낀다. 곧이어 풍물패들이 길놀이를 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마침내 공연이 시작된다. 노래패의 노래가 울려 퍼지고 풍물과 춤 공연이 이
김창남 성공회대학교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