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23일 2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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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선관위, 선거법 위반 혐의 현직 도의원 포함 7명 무더기 검찰 고발
기부행위 · 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21대 총선관련 고발건수 총 16건에 달해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A씨 외 3명을 대구지방검찰청에 도의원 B씨 외 1명을 경주지청에 각각 고발했고, 예비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C씨도 안동지청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 외 3명은 선거구민 42여명에게 71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가 있고, B씨 외 1명은 선거구민 8명에게
김창우 기자(=경북)
성주 · 청도군, ‘2020년 생태테마관광육성 사업’ 최종 선정
성주군 3년 연속, 청도군 첫 선정
경상북도는 3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년 생태테마관광육성 사업’ 공모에 성주군의 ‘500년 황버들 숲, 별의별 성주여행’과 청도군의 ‘화(려하고) 낭(만적인) 운문생태여행’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태테마관광육성 사업은 생태자원을 관광자원화해 생태관광 콘텐츠 개발 ⇨ 관광상품화 ⇨ 브랜드화의 선순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성주군은 2018년부
경북선관위, 음식물 제공한 혐의 예비후보자 등 4명 검찰 고발
선거구민에 제공 ...당내경선운동 위반도 고발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예비후보자 A씨와 자원봉사자 B씨를 지난 23일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고, 당내경선운동 방법을 위반한 언론인 C씨와 캠프관계자 D씨도 같은 날 서부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경북선관위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11명에게 21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가 있고, C씨와 D씨는 경선후보자의 지지호소
거소투표 대상자 오는 24일 ~ 28일 신고해야
새로운 주소지 투표자는 오는 24일까지 전입신고 필요
경북선관위는 신체장애로 거동할 수 없는 유권자 등은 24일부터 28일까지 거소투표 신고를 하면 병원이나 자택 등 자신이 거소하는 곳에서 우편으로 투표가 가능하다고 23일 밝혔다.사전투표기간 및 선거일에 선박에 승선 중이거나 예정인 선원도 선상투표 신고 후 선박에 설치된 팩스를 이용해 투표가 가능하다.이사 등으로 주소지를 옮기는 유권자가 선거일에 새로운 주소
경북도, 이부형 신임 경제특보 임명
경상북도는 지난 10일 이부형 한국청년유권자연맹 대표위원장을 경제특보에 임명했다고 밝혔다.이 특보는 코로나19로 도민들의 경제상황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조속히 이를 극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도민들의 체감경제 정책을 펼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정에 반영할 수 있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경북 포항 출신인 이 특보는 1억 이상 고액기부자
성주군 안전건설과 계장 코로나19 비상근무 중 숨져
지난 2일 재난안전상황실 근무 중 쓰러져
경북 성주군 안전건설과에 근무하던 A(47)계장이 지난 2일 재난안전상황실 근무 중 쓰러져 경북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다가 6일 오전 숨졌다.A계장은 성주군 코로나19 재난안전상황실 비상근무로 동료들과 밤늦게까지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코로나19 사태로 방역업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과 의료진들의 격무가 이어지면서 과로로 인한 건강신호에 빨
‘코로나19’ 장기화...비상근무 공무원 건강 적신호
확진자 창궐한 대구 · 경북 공무원들 피로누적 우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상근무 중인 대구,경북 공무원들의 피로누적에 따른 건강문제가 속출하고 있다.지난달 18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와 이튿날 첫 확진자가 발생한 경북에서는 3일 현재 대구 3601명, 경북 63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확진자가 집중된 대구와 경북지자체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공무원들이 비상체제로 근무하고 있지만, 확산이 지속되
성주, ‘코로나19’ 일가족 5명 확진
성주군 첫 번째 확진자 가족들로 확인
경북 성주군은 28일 전일 대비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 발생해 총 1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중 4명은 지난 26일 발생한 첫 확진자 A(13, 중학생)양의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및 언니로 일가족 5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추가 확진자인 B(48·여)씨와 C(63·여)씨는 신천지교인으로 성주군의
청송교도소 20대 교도관 ‘코로나19’ 확진
교정시설 면회제한 조치 하루만에 첫 확진자 발생 ...감염된 교정직원 신천지 교인
경북 청송군 경북북부제2교도소(청송교도소) 보안과 직원 A씨(27)가 지난 24일 밤 코로나19 확진자판정을 받고, 25일 대구 자택에격리됐다.A씨는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됐으며, 지난 2일 신천지 대구교회, 5일 신천지 안동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3~14일에는 대구 자택에서 신천지 교인 모임을 갖고 다수의 교인들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미,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 ‘신천지교인’...유아미술학원 강사
21일까지 유아미술학원 강사로 근무... 상당수 원생들 밀착접촉 우려
경북 구미시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가 신천지 교인이자 유아미술학원 강사로 최근까지 근무한 사실이 밝혀져 원생들에 대한 추가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구미시에 따르면 24일 4번째 확진자 A(27,女)씨는 지난 9일과 16일 신천지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고, 17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1일 구미보건소에 신고 후 자택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유아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