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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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살균제, 물고기도 죽였다
[함께 사는 길] 황복이 고향으로 오는 봄, 임진강에는 과연…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첫 확진된 2019년 4월 17일 이후 살처분된 사육돼지와 포획돼 죽은 야생멧돼지가 약 47만 마리나 된다. 돼지열병 확산을 막겠다며 엄청난 양의 살균제가 항공 방제로 하천변과 들판에 뿌려졌다. 살처분한 축산 농가는 진입로까지 소독약과 생석회로 도배했다. 그로 인해 죽인 것은 돼지와 바이러스만이 아니었다. 임진강 물고기가 사라졌다
노현기 임진강지키기 파주시민대책위 집행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