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21시 57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난민, 신자유주의 시대의 핵심어
[건축신문] 유럽, 1930년대로 회귀하나
한국에서는 덜 느껴지겠지만, 노르웨이에서 살면서 계속 느끼는 것은 요즘 '난민'이라는 단어가 전 사회에 하나의 핵심어가 됐다는 것이다. 일면으로는 다소 놀라운 일이기도 하다. 비록 유럽을 향한 지난해 피난민 행렬은 역사적으로 그 전례를 찾기가 힘들 정도이긴 했지만, 유럽연합 전체의 인구에 비해서 피난민 수가 그렇게까지 압도적이지는 않았다. 2015년에 피난
박노자 오슬로국립대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