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8월 07일 07시 1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미술학원 알바계의 '골품제'를 아시나요?
[알바 수기] 미술 학원 보조 강사 아르바이트 이야기
'알바연대' 대변인이었던 고(故) 권문석 3주기를 맞아 아르바이트 노동자 수기 공모전이 진행됐다. 우수상 2편과 장려상 2편이 선정됐다. 프레시안이 이들 작품 가운데 일부를 독자에게 소개한다. 나는 미술 학원에서 보조 강사로 일하고 있다. 미술 학원에 가서 고등학생이 낼 수 없는 퀄리티의 그림을 그리고, 학생들에게 이렇게 저렇게 그리라고 조언을 해주는 일이
박미영 아르바이트 노동자 수기 공모전 장려상 당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