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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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제대로 '업(up)'하자
[함께 사는 길] 업사이클링·②
우리에게는 흔한 개념인 재활용은 사실 등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쓰레기라는 것은 한 사용자의 입장에서 쓰임이 다한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자연 상태에서는 분해자 혹은 그 다음 단계의 사용자들이 존재하므로, 큰 의미에서 쓰레기라는 건 없다. 예를 들어 사과를 먹은 후 남은 깡치(찌꺼기, 앙금)는 나에게는 쓰레기이지만, 개미나 작은 생물의 먹이가 돼 분해자
박미현 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