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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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가압류는 죽지 않았다"
[죽음을 기억하라·②] 배달호·김주익
87년 6월 항쟁, 곧이어 일어난 7,8,9월 노동자 대투쟁의 한 장이었던 마창공단 한복판에 '호루라기 사나이' 금속노동자 배달호 동지가 서 있었다. 당시 30대 중반의 '철의 노동자'였던 그는 왜 사회가 이처럼 혼란에 빠져들어야 하는지조차 몰랐다. 동료들이
박성호 금속노조 한진중공업지회 열사정신계승사업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