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07일 12시 3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23명 목숨 앗아간 아리셀 참사 1년…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1년] ① 아리셀 참사의 현재
리튬배터리 폭발사고로 23명의 사망자와 8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최악의 이주노동자 집단 산재사망 사건인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1주기가 다가온다. 2024년 6월 24일 10시 30분. 경기 화성 전곡산업단지에 소재한 ㈜아리셀이라는 회사에서 리튬배터리가 폭발했다. 작은 연기와 함께 시작된 화재가 엄청나게 쌓여있던 리튬배터리들의 연쇄폭발로 이어졌다. 노동자
박세연 아리셀중대재해참사 대책위원회 공동상황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