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1월 20일 2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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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지귀연 내란 사법부에 전면 불복종을 선언합니다
[기후감옥으로부터의 사색] ⓵ 기후시위 유죄 판결에 벌금형 대신 강제노역을 택한 이유
글쓴이 박승옥은 2023년 9월 12일, 삼척의 포스코 블루파워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저지하기 위해 상복을 입은 채 발전소 입구를 막고 비폭력 무저항으로 2시간 동안 시위를 벌였습니다. 박승옥은 다른 4명의 활동가와 함께 삼척경찰서에 연행되었고, 강릉지청 검사는 약식 기소로 박승옥에게 300만 원, 황인철에게 100만 원의 벌금형을 때렸습니다. 두 활동가는
박승옥 햇빛나눔 영농형태양광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준)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