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08일 1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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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벚꽃로-천변로 잇는 영화교 가설공사 본격 추진
전북 정읍시가 정읍천의 벚꽃로와 천변로를 연결하는 가칭 양화교 가설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정읍시는 양화교가 정읍 시민들의 삶에 깊이 들어와 있는 공간인 만큼 가치와 상징성을 부여하는 명칭으로 공모에 나선 바 있다. 지난 1월 31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칭 양화교에 대한 명칭을 공모한 결과 총 52건 중‘ᄃᆞᆯ하다리’라는 명칭이
박용관 기자(=정읍)
정읍시, 청년 수제화기술인력 양성사업 추진
교육생 10명 선발, 이달부터 12월까지 8개월 간 슈메이커 교육 진행
전북 정읍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수제화기술인력 청년 슈메이커(Shoe Maker)의 본격적인 양성에 나선다. 10일 정읍시는 지난달까지 1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이달부터 수제화기술인력 양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청년 슈메이커 양성사업은 청년 일자리 부족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제화 장인들의 1:1 도제 방식의 메이커(
정읍시,‘시민창안 300거리 프로젝트사업’ 추진
전북 정읍시는 원도심의 대표 거리인 새암로, 쌍화차거리, 우암태평로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3일 밝혔다. ‘시민창안 300거리 프로젝트사업’으로 국토부 공모에 선정되어 원도심 내 3개 거리를 지역 특성에 맞도록 가로환경을 정비하고 야간경관조명 등을 설치하여 명품특화거리로 탈바꿈한다. 시민창안 300거리란 시민들이 회의를 통해 직접 창안해
경기도 수원시 학생들 전북 정읍 역사·문화 배운다
전북 정읍시가 수원시와 우호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수원지역 중학교 청소년 60명과 인솔교사 5명을 초청해 정읍의 역사·문화 체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수원지역 청소년들과 인솔교사가 함께 하는 방문단은 정읍시 일원을 돌며 정읍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한다. 태산선비문화의 중심인 무성서원을 찾아 선열들의 숨결을 느끼고, 택견배우기, 정읍
정읍 고사부리성서 백제- 조선시대 대규모 개축과정과 층위 확인
전북 정읍 고사부리성(古沙夫里城, 사적 제 494호, 둘레 1050m)은 전북도 정읍시 고부면 고부리 성황산(해발 133m)에 위치한 성곽이다. 1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차례의 발굴조사를 통해, 백제시대에 처음 축조되어 지방통치의 핵심치소인 중방성(中方城)으로 이용됐다. 이후 관아가 성 바깥으로 이전한 영조 41년(1765)까지 중심적인 치소성의 역할을 담
고창군,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개막 D-10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
유기상 군수 “경기장 시설, 교통 등 전 분야 마지막까지 최선 다해달라”
유기상 전북 고창군수가 고창에서 열리는 제56회 전북도민체육대회 관련, “고창군이 개최 도시로 위상을 높이고, 각 경기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과 교통, 도시환경, 안전, 의료, 홍보 등 모든 분야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유기상 군수는 지난 30일 제56회 전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최종 보고회를
정읍시, 지역사랑상품권 200억 규모로 11월 발행
전북 정읍시가 인구감소를 막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00억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도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역화폐로 장기화 되고 있는 경기 침체와 지역 인구유출을 막고 지역자본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실질적 소득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시에 따르면 총 200억원 규모의 지류와 모바일로 발행되며 내달
정읍시 ‘신성장동력 발전사업 발굴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타 지자체와 차별화 및 실행력 높은 국가예산사업 발굴키로
전북 정읍시가 전북연구원과 함께 향후 10년 간 시정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 발굴과 구체적 전략방안 마련에 나선다. 29일 정읍시에 따르면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 실현을 위한 미래 지향적인 비전 수립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국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지속적 성장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정읍 신성장동력 발전사업 발굴 연구용역’을
정읍시,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 추진
전북 정읍시가 내장상동 미소거리 일대를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 시킨다고 26일 밝혔다. 미소거리는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가로환경 개선의 요구가 많았고,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하지 못하여 무분별한 불법주정차로 인한 통행 불편 등 고질적인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내장상동 미소거리 일대를
정읍시보건소 "시민건강 증진과 개선위해 노력하겠다"
전북 정읍시보건소는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정례브리핑을 갖고주요업무와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정읍보건소는▲보건위생과 소관의 '정읍시 보건기관 기능 강화’와 '정읍시립요양병원 치매전문병동 증축’▲건강증진과 소관의 '생활속 걷기 운동’ 및 '감염병 예방 및 방역강화’▲건강관리과 소관 '치매안심센터 신축사업’과 '자살예방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문상용 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