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08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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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월영습지와 솔티숲 생태관광 명소 기반 구축 '총력'
2024년까지 73억 원 투입, 최적의 생태관광지 조성 지속 추진
전북 정읍시가 월영습지와 솔티숲을 최적의 생태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정읍시는 월영습지와 솔티숲을 우수한 생태자원으로 보고 생태관광 명소로의 단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월영습지는 2011년 실시한 전국 습지 조사에서 처음 발견된 습지로 2014년에 환경부에서 습지 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산 정상부 일대 계곡
박용관 기자(=정읍)
정읍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철저한 준수 '당부'
실내 50명 이상, 실외 100명 이상의 집합 전면 금지....미이행 시 형사고발과 구상권 청구
전북 정읍시가 코로나19 2차 유행과 관련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 정읍시는 25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후속 조치와 방역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행정절차를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조속히 꺾지 못할 경우, 정읍지역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지 못하고 대유행에 직면할 것이라는 절박한
정읍시, 체험형 자연휴양림 조성 '본격화'
용산동 산50번지 일원 내장산 자연휴양림 최종 지정·승인, 2023년까지 183억 투입, 체험형 자연휴양림 조성
전북 정읍시가 자연휴양림 지정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대규모 자연휴양림 조성에 나선다. 25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용산동 산50번지 일원 면적 36ha가 산림청으로부터 '내장산 자연휴양림'으로 최종지정·승인됐다. 이에 따라 2023년까지 국비 82억 포함 총 183억 원을 투입해 산림 레포츠 시설과 산림휴양 시설 위주의 체험형 자연휴양림
정읍시, 병해충 방제 총력
'2차 피해 막는다'...3억9천만 원 투입, 도열병 등 벼 병해충 긴급 방제 지원
전북 정읍시가 장마 이후 벼 병해충이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벼 병해충 긴급 방제에 발 벗고 나섰다. 24일 정읍시에 따르면 올해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등 벼 병해 발생이 확산되고 있다. 긴급 방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삭도열병으로 이어져 벼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게 된다.
정읍시 "향기 있는 꽃과 나무로 도시가 물들다!"
[기획] 정읍, 향기와 색을 향유할 수 있는 차별화된 도시 조성
향기는 꽃과 향수 등에서 나는 좋은 냄새를 말한다. 달콤한 꽃향기를 맡고 예쁜 꽃을 바라보는 것은 복잡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행복함을 준다. 전북 정읍시가 '향기'를 주제로 힐링과 치유를 산업화하고 향기 산업을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로 만들어 대한민국 대표 향기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각종 나무와 풀, 꽃 등
정읍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학생 가구로 배송 출발~
3만2천원 상당 친환경 백미, 찹쌀, 감자 등 6가지 농산물로 구성
전북 정읍시와 정읍교육지원청이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공급 지원' 2차 사업을 전개한다. 정읍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 학생 가정의 식비 부담 경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2차 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제공되는 이번 꾸러미는 코로
정읍시,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으로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촌 구현
정주기반 확충 및 기초생활 인프라 개선 '총력'
전북 정읍시가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을 통해 최근 낙후된 시골 마을과 읍·면 지역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은 농산어촌 지역 주민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인구 유지와 지역별 특화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18일 정읍시에 따르면 시는 사업을 시작한 2007년부터 올해까지 총 908억(국비 70%,
동학농민혁명정신 전국·세계·미래화 꿈꾼다!
정읍시, '동학농민혁명정신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전북 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의 전국·세계·미래화를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과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우리 사회 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정읍시는 13일 정읍시청 대회의실에서 '동학농민혁명정신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이 황토현전승일인 5월
정읍시립국악단 목요상설 국악공연
정읍사공원서 버스킹 야외공연에서 지친 마음 달랠 힐링 공연 개최
전북 정읍시립국악단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정읍사공원 야외무대에서 코로나19 장기화와 긴 장마로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랠 힐링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야외공연의 특성상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부터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목요일 밤에 열리고 있는 국악 상설공연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
정읍시, 도심 주차환경 '숨통' 튼다
'주차수급실태조사·주차환경개선 기본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전북 정읍시가 주차수급 실태조사를 통해 주차환경을 개선해 도심 지역 주차환경 숨통 트기에 나섰다. 지역 내 주차시설과 관련된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모든 주차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주차장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또 시에 가장 적합한 공영주차장 계획을 수립해 주차장 부족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한다는 의지다. 정읍시는 11일 정읍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