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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0년 민원서비스 정부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강영석 시장의 대내외 활동에서 높은 점수 얻어!
경북 상주시가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2020년 민원서비스 정부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상주시는 민원서비스 정부종합평가에서 5개(가~마) 등급 중 나 등급 판정을 받았다. 평가 항목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분야에서 이뤄졌고 상주시
박종근 기자(=상주)
상식이하의 BTJ열방센터 행정소송 ·상주시 "적법한 행정명령이며 강력대응하겠다"
강영석 상주시장,“경북도와 법인설립허가 취소 적극 검토 중”
BTJ열방센터가 ‘집합금지 및 일시적 시설폐쇄 명령’에 대해 행정소송을 제기하자 경북 상주시는 강력히 대응 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BTJ열방센터는 지난 12일 대구지방법원에 일시적 시설 폐쇄·집합금지 행정명령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센터 측은 상주시의 위법․부당한 행정명령으로 종교의 자유와 재산권에 손해가 발생했고, 이는
BTJ 열방센터 땜에 애꿎은 상주 시민들만 죄인취급!
경찰청 "보건당국의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불응 시 엄정한 사법처리” 천명
기독교 선교단체 BTJ 열방센터를 방문한 종교인들이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 응하지 않으며 종교시설 발 코로나19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경찰청이 12일 "보건당국의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불응하는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엄정하게 사법처리할 계획이다"며"불법행위를 지시·주도한 자도 명확히 밝혀 책임을 엄중히 물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같은 날 경북
상주시보건소,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
시민 대상 무료검사 진행...검사결과 문자메시지,유선전화로 개별 통보
경북 상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의 선제 대응을 위해 9일부터 왕산역사공원 공연장 일원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대책으로 확진자의 접촉자 및 검사를 희망하는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는 PCR 검사로 코와 목 안쪽에
5억짜리 보조사업 ‘황토한옥펜션’...상주시 의원 소유 의혹?
상주시 의원 가족 소유 토지에 반듯하게 지어진 한옥 한 채...사업 선정 후 까지 담보 설정돼 자격요건 충족 의문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황토한옥펜션’이 지난 2013년 보조 사업으로 건축될 당시 사업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됐다. 상주시의 자료에 따르면 황토한옥펜션은 농촌소득자원발굴사업으로 상주시 사벌국면 퇴강리 448-3번지 일원에 도비 1억500만원, 시비 2억4500만원, 자부담 1억5000만원 총 사업비 5억을 들여 건축해 2
BTJ열방센터, 7일~코로나19 진정 시까지 일시적 폐쇄
경북 상주시, 지속적으로 비협조 시 법인설립허가 취소 등 강력한 제재
경북 상주시는 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BTJ열방센터에 대해 7일 낮 12시~ 코로나19 진정 시까지 일시적 폐쇄 행정명령을 내렸다. 시는 최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서 BTJ열방센터 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47조, 제49조에 따라 이같이 조치했다. 강영석 시장은 이날 오전 BTJ열방센터 정문에
[신년사] 강영석 상주시장 "작지만 강한 블루오션 경제 전략을 추진"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
존경하는 상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상주중흥의 꿈을 품은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 소의 해를 맞아‘부지런함과 뚝심’의 기운이 넘치고, 상주의 맥박이 요동치는 활기찬 모습을 기대하면서 새해 인사 올립니다. 지난해는 캄캄한 밤바다를 항해하는 심정으로 한 해를 시작해서,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새해를 맞이한
강영석 상주시장,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시민 호소문 발표
종교시설 특별전담반 편성, 현장점검 실시, 시설별 중점관리…
경북 상주시에 지난 24일, 23번 확진자 발생을 시작으로 연휴 3일 동안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총 40명으로 늘었다. 특히 연휴기간 발생한 확진자 18명 중 16명은 지역의 모 교회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것으로 알려지며 28일 강영석 상주시장이‘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강 시장은 호소문에서“연말연시 연휴가 이어져 소규모 모임과 종
BTJ 열방센터 대표 집합금지 명령서 훼손혐의 고발
상주지역 교회 3곳 감염 잇따라...열방센터 방문 목사와 접촉자들 확진
경북 상주시 화서면의 BTJ열방센터 대표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7일 경찰에 고발됐다. 상주시는 감염병예방법 제49조 제1항 제2호에 의거, 집합금지 행정처분에 따른 집합금지 명령서를 시설 정문 차단기 등에 부착했었다. 그러나 열방센터 측이 이를 떼어 내는 등 훼손해 시는 대표A씨를 고발조치했다. BTJ열방센터는 지난
경북 상주 한영혼교회 목사와 신도 8명 코로나19 확진
지하 교회에서 예배보고 함께 식사해... 61명 검사에서 8명 확진
경북 상주시 개운동 ‘한영혼교회’ 목사와 가족·신도 등 8명이 25일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지난 23일 신도 A씨가 오한·근육통·기침 등의 증상이 발현해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교회 신도 61명을 조사해 이 과정에서 목사 등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시는 A씨의 밀접 접촉자 12명을 자가격리하고 교회를 소독한 뒤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