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0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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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묵시록? 미래를 향한 뒷걸음질!
[프레시안 books] 볼프강 울리히의 <예술이란 무엇인가>
볼프강 울리히의 예술이란 무엇인가(조이한·김정근 옮김, 휴머니스트 펴냄)는 그 제목의 호기로움으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그런데 정말 호방한 것일까. 어떤 면으로 이러한 제목은 익숙하고 진부한 것은 아닐까. 예컨대, 국내에서 동일한 제목으로 출간된 책만 꼽아 보아도 톨스토이, 에른스트 피셔, 수잔 K. 랭거 등 다양한 저자들에 이른다는 사실은 이 질문의 피할
방혜진 비평가
3류 배우? 위대한 감독? 근육질의 보수? 그를 벗긴다!
[프레시안 books] 두 권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최근 클린트 이스트우드에 대한 책이 두 권 연달아 출간된 것은 어느 모로 보나 의외의 현상이었다. 작년 초 발간된 책까지 더하면 근 1년 사이 한 배우-감독에 대해 무려 3권의 책이 출간된 것인데, 이쯤 되면 이토록 출판계의 주목을 받은 감독이나 배우가 또 있었는지 궁금해질 지경이다.특히 이번에 나온 두 권의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하나는 전기물(클린트 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