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03일 1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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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의 '호위무사' 김앤장, 그대로 둬야 하나
[기고] 김앤장이 존재하는 한 노동자의 기본권도 없다
"법과 정의를 외치는 변호사도 거대 기업과 자본 앞에선 악마가 되고 인간의 양심을 팔아버린다. 김앤장은 선량한 시민들을 무참히 짓밟은 악마 같은 변호 기업이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로 수십 명이 사망한 참사 속에서 피해자들은 절규했다. 죽음을 은폐하기 바빴던 김앤장은 옥시에서와 마찬가지로 노동 현장에서의 노조파괴도 서슴지 않았다. "모든 문자, 카톡은 지우
백선영 민주노총 조직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