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0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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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와 이별, 위로도 못 받을까 무섭다"
[기고] 삼성의 '진정한' 사과와 보상 위해 싸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이 고향이고 대학로에서 자취를 하는 스물여덟 청년 실업자 손성배입니다. 강남 삼성 본관 앞에 있는 반올림 농성장에서 많은 분을 만나게 됩니다. 그때마다 항상 아버지가 누구셨는지, 무슨 병을 앓으셨는지 말해야 했습니다. 그래야 제가 이 농성장에 있는 이유가 설명됐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소개를 잠시 하겠습니다. 제 아버지는 삼성반도체 화성
삼성 백혈병 유가족 손성배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