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2일 0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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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창원 진해신항’ 어민 생계대책용 부지 … 부동산 투기의혹
관계기관 방관하는 사이 어민 개별권리권 제3자에게 대부분 불법 거래
부산·진해 신항만 웅동1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조성사업 구역 내 어업인 생계대책용 부지가 투기대상이 되고 있다. 투기대상이 된 이 곳은 단지 내 22만4,400평방미터로 진해의 한 골프장과 도로를 사이에 둔 노른자위다. 지난 2009년 국책사업인 부산·진해신항만 건설사업이 진행되면서 정부로부터 어업권을 잃어버린 어민들이 생계 보상용으로 받아낸 땅이다. 당
서용찬 기자·석동재 기자(=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