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18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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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케치] 2015년, 단원고 2학년 교실은…
오열하는 어머니, 사진 속 웃음으로 화답하는 아이들
운동장이 내려다보이는 남쪽 너른 창에 햇볕 한가득 부서지고 있다. 어두운 계단을 올라 들어온 이승의 교실은 부서진 햇살이 아이의 책상 위에 소복소복 내려 쌓여 천상인 듯 평화롭고 한없이 고요했다. 그 고요 속에 가라앉은 아이들 책상 하나하나 마다 작은 꽃들이 별처럼 반짝였다. 그 꽃잎 주위로 그리움으로 쓰다듬은 애절한 사랑의 손길이 작은 종이에 조각 글로
손문상 화백
문고리 욕하면, '나쁜 사람'!?
[손문상의 그림세상] 구중궁궐 암투극, 결말은?
"내 안에 용 있다. 줄 섯!!"
[손문상의 그림세상] 무대'용'?
'뺑소니'가 국정철학?
[손문상의 그림세상] 철학을 공유하는 이들
국감 뺑소니? 내가 좀 튀지!
[손문상의 그림세상] 중국 방문도 깔맞춤용?
"벼슬도 '깔맞춤'으로?"
[손문상의 그림세상] 적십자 회비 안 낸 적십자 총재?
"공주님, 이제 톡은 우리끼리만~"
[손문상의 그림세상] '사이버 망명'이 두렵지 않은 이들
"공주님, 개 풀었습니다~"
[손문상의 그림세상] 피규어 만평 <2>
세월호 끝! 민영화 끙~
[손문상의 그림세상] 피규어 만평 <1>
하늘에 '유체이탈', 땅 위의 '지리멸렬'
[손문상의 그림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