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26일 1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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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구태' 이준석이 새 정치? 정상가족 강령술로 불평등 봉합할 뿐
[기고] 이준석표 '새로운 정치'의 중심에는 가족을 매개로 유지되는 안티페미니즘이 있다
지난 6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단연 가장 큰 논쟁을 불러일으킨 것은 두 거대양당의 후보가 아닌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였다. 무수한 보도들 안에서 이준석은 '2030남성 극우화'의 아이콘처럼 등장했다. '기득권이 아닌 새로운 정치', '소외받는 남성들'이라는 두 축의 이미지 위에 구성한 그의 가치는 '보수의 젊은 피', '청년 정치인'으로 정당 정치판에
안희제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