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0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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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따뜻한 봄은 왔지만 방심할 수 없는 하루
파출소 출근 길, 긴 겨울을 잘 견디어 온 진달래가 그토록 아름답더니 이젠 유채꽃과 영산홍(映山紅)이 한창인 봄의 기운을 맘껏 발산하고 있다. 이런 따스한 봄의 정취도 잠시, 하루하루 해양안전 무사고를 기원하며 최일선 파출소로 나서는 30여년 내내 한결같은 무게감으로 해양경찰 푸른 제복 매무새를 다잡게 만든다. 특히, 상춘객(賞春客)들이 몰리는 주말 연휴
양순규 충남 태안해경 모항파출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