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3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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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형숙 감독은 '운파상'을 반납해야 합니다
[기고] <본명선언> 사건을 둘러싼 현상을 보면서
올해 2월, 비교상영회라는 매우 '이상한' 상영회가 진행됐다. 홍형숙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본명선언>(1998)이 재일교포 출신 양영희 감독이 만든 일본 NHK 다큐멘터리 <흔들리는 마음>(1996)을 무단 도용했다는 논란이 벌어진 지 22년 만의 일이었다. 1998년 당시 양영희 감독은 <흔들리는 마음> 내용 중 7분
양영희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