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3일 2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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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남원 요천변 튤립 꽃단지...'가심비 최고~'
"와~ 남원에 이런 멋진 곳이"...'요천변 꽃속에서 추억 담기'
전북 남원 요천변이 사계절 중 4월에 가장 아름다운 꽃길을 연출하고 있다. 춘향, 이도령이 노닐던 광한루원 앞 요천변 꽃단지에 피어난 2만여 튤립꽃 단지는 1km에 달하는 옹벽에 핑크 카펫을 깔아놓은 듯, 꽃잔디와 철쭉이 주변 요천의 풍경과 한데 어우러지고 있다. 관광객들은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장관을 사진 속 추억으로 남기려 분주하다. 요천변 꽃단지 주변
이상선 기자(=남원)
남원시, 가축재해보험...'든든하게'
보험가입대상 품목 축사 및 부대시설 등
전북 남원시가 축산시설물 축사 및 부대시설에 대해 가축재해보험 가입 유도를 통한 농업인 안정 지원사업을 알차게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원시는 이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자연재해와 화재, 각종 사고에서 피해를 최소화 시키고 있다. 현재 남원지역 보험 가입율은 한 해 약 350여 농가에 육박할 정도로 보험 가입율이 높아지는 추세다. 가입 농가의 지원한도는
[단독] '돈 봉투 만찬 기자'…민주당 시의원 후보 확정 논란
후보자 확정 후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홍보대가로 돈봉투를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전직 기자가 더불어민주당 경선 시의원 후보로 최종 확정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17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전북지역 일간지와 인터넷 기자 14명과 건설사 임원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께 전북 남원의 한 임대아파트 건설업체로부터 홍보 댓가로 2
국립자연휴양림...'숲을 배우고 체험하고 즐기자'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이달부터 11월까지 전국 40개 모든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숲해설, 유아숲교육, 산림치유, 목공예 등의 산림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2018년에는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이용객의 선호도와 휴양·교육·치유 등의 효과성을 고려
남원 요천100리길 '사랑의 발걸음'
전북장애인복지관 협회 걷기 대회 열려
'사랑의 발걸음'이란 주제로 아름답고 따뜻한 한때가 연출됐다. 13일 전북 남원 요천100리길 벚꽃길 등 약 4km 산책로를 전북지역 장애인복지관 13개 이용자, 직원,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함께 걸었다. 이날 행사는 전북지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최하고 남원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열렸다. 2018년 걷기대회에 참석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손을 꼬옥 잡고 사
국립민속국악원 상설공연 '2018 토요국악초대석'
14일 오후 3시, 서승미, 조경선 2인 음악회 '길을 가다'
국립민속국악원 상설공연 '2018 토요국악초대석'이 14일 오후 3시 서승미·조경선의 2인 음악회 '길을 가다'가 전북 남원 예음헌 무대에 오른다. 2인 음악회 '길을 가다'는 대금연주자 서승미(경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와 거문고 연주자 조경선(서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 두 연주자가 예술적 철학과 음악의 깊이를 나누고 교감하는 무대로 함께 연주하
남원 광치천 도심생태공원하천으로 재탄생
총사업비 197억 들여 복원...시민들 휴식·힐링공간으로
50여년 동안 축산폐수가 하천으로 유입되어 하천오염은 물론 토양과 지하수 오염을 가져온 전북 남원시 광치천이 6년동안 복원사업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재탄생 됐다. 남원시가 복원사업으로 시민들에게 힐링·휴식 공원으로 탈바꿈시킨 광치천 생태하천은 총사업비 197억원(국비 118억원, 지방비 79억원)이 들어갔다. 먼저 향교동 구암교 상류와 용정동 용갈교까지 양안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봄철 '사전예고 집중단속' 실시
봄철 탐방객 임산물채취, 샛길출입, 취사 등 위법행위 집중단속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가 국립공원내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오는 14일부터 5월말까지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11일 북부사무소는 사전예고 집중단속제도는 국립공원 내에서 발생되는 상습적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제도다. 남원 바래봉 철쭉제가 열리는 4월 21부터 5월 20일과 5월 1일부터 개방되는 종주 탐방로 시기에 맞춰 국립공원
남원 지리산서 '산불'…주민 대피 소동
한때 장자터마을 주민들 안전한 곳으로 대피
남원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0일 오후 3시40분께 전북 남원시 산내면 백일리 장자터마을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묘지 14개와 산림 0.05ha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마을 주민 20명이 대피했다 다시 복귀하기도 했다. 산불 당시 인근에 위치한 경남 함양군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 달궁삼거리 구간 차량 재개
남원시 산내면~뱀사골 도로, 남원시 주천면~성삼재 도로 이용 가능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와 달궁삼거리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9일 남원경찰서는 지난 6일 저녁부터 지리산에 내린 눈으로 차량을 전면 통제한 지방도 737호선 정령치로(고기삼거리∼정령치~달궁삼거리) 12㎞ 구간에 대한 제설 작업을 오후 3시 30분께 마치고 차량 운행을 재개시켰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남 지방도 861호인 노고단로 시암재에서 성삼재 방향 5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