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0일 2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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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 동지'가 세종호텔 해고자 복직 투쟁에 연대하는 이유
[고공농성 100일 기념 릴레이 기고 기획②] 다음 정거장은 세종호텔 해고자 복직, 해고자 복직입니다.
지난달 4일 오전 11시22분. 123일 만에 윤석열 파면이 인용됐다. 꽉 채운 4개월 동안 추운 길에서 보냈던 시간을 조금은 보상받는 기분이었다. 순간의 고양감과 여운을 떨치지 못하고 곧장 집을 나섰다. 파면 선고의 순간을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세종호텔 해고자 복직을 촉구하는 점심 선전전이 끝나기 전에는 도착하고 싶었다. 버스를 타러 걸어가는 길 내내 햇
이온화 말벌 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