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8월 05일 2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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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김군과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임선재 씨 이야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릴레이 기고] ④ 구의역 참사 4주기, 다시는 제 2의 김군이 없기를 바라며
'김용균법'이라는 이름이 붙은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이 올해 시행됐지만, 법과 제도는 여전히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지 못한다. 지난 4월 29일에도 이천 한익스프레스 산업재해 참사로 38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반복되는 산재 사망의 바탕에는 기업과 기업주에 대한 미약한 처벌이 있다. 2008년에도 이천에도 비슷한 화재 사고로 40명의 노동자가 사
임선재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PSD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