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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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 미친 사람을 더 미치게 하는 책!
[프레시안 books] 테드 윌리엄스의 <타격의 과학>
확신에 찬 첫 문장으로 시작되는 책은 두 가지이다. 너무도 뻔한 내용을 가지고 장광설을 늘어놓은 그래서 읽고 나서 후회할 허접한 책, 그리고 책 여기저기에 밑줄을 쳐가면서 아껴가며 읽게 되는 좋은 책이다. 타격의 과학(김은식 옮김, 이상미디어 펴냄) 첫 문장은 이렇게 시작된다."수천 번 되풀이해 말하지만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서 야구공을 때리는 것보다 더 어
장석봉 번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