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4월 10일 2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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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 마을에서 찾다
[민들레] 이웃과 돌멩이국 끓이며 아이 키우기
공동육아를 꿈꾸다 결혼 후 바로 첫아이가 생기고 5년 동안 연이어 세 아이를 낳아 키우는 동안 무척 외로웠다. 새벽 출근에 야근이 잦았던 남편은 얼굴 보기 힘들었고, 큰아이가 다섯 살이 되도록 집에 데리고 있다 보니 어린이집 차가 떠나면 바로 모이는 동네 엄마들의 모임에도 속하지 못했다. 같은 아파트에 5년을 살아도 인사를 나누는 이웃은 겨우 한둘이었다.
정가람 극작가
"우리도 모르게 자학코드가 나와요"
[민들레] 'N포 세대'를 만나다
살면서 나의 윗세대와 아랫세대에 대한 관심을 둬본 적이 별로 없다. 순간순간의 나 자신에 집중하며 지금까지 살아왔다. 20대는 당연히 그렇고, 결혼 후 아이를 낳아 키우는 30대는 더더욱 그러했다. 막내의 세 돌과 첫째의 초등학교 입학이 가까이 오자 아이에게 묶여 있던 두 손이 드디어 여유로워졌다. 그러나 그 자리엔 내 아이들이 들어갈 세상과 지금의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