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17시 5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국제사회로 북한을 끌고 나오려면
[기고] 평창 이후 북한, 우리가 만들기에 달렸다
엘론 머스크가 구상하는 '하이퍼루프'(Hyperloop)를 북한 땅에 놓는 상상을 해보자. 하이퍼루프는 시속 1200km로 거의 날다시피 달리는 캡슐형 초고속열차다. 서울에서 신의주까지 499km를 통과하는데 30분도 걸리지 않을 것이다. 중간에 정거장도 필요없다. 하이퍼루프에 올라탄 사람과 물자는 북한을 논스톱으로 통과해 신의주 너머 단둥으로 바로 빠져나
정대진 한국고등교육재단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