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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MB가 아니라 국민을 지켜줘야 합니다

[촛불의 소리] 경찰의 '양심'에 호소합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위해 존재하는 이 나라의 경찰과 전경 여러분. 여러분들은 이명박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그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름아닌 이 나라의 주인들인 국민들을 지켜주기 위해 그곳에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국민들이 바로 '국가&#

정이나 독자
이상득 의원님께 묻고 싶습니다

[촛불의 소리] 베네수엘라에서의 기억

분명 범국민적 촛불집회는 지금 대한민국 이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국민 저항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의원이 "촛불집회에는 실직하고 일자리가 없어 헤매는 젊은이들이 참가한 것 같다"라는 말을 듣는 순간 '앗!' 하는 생각이 들

정이나 독자
"난생 처음 물대포를 맞았습니다"

[촛불의 소리]"100일 전 당신을 벌써 잊은 건가요"

행동보다는 생각하는 것에 더 익숙해져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저는 주저 없이 5월 31일 시청 광장으로 갔습니다. 물론 저는 지방에 살고 있기 때문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간다는 것이 그리 만만치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가야 했습니다.나 한 사람 빠진다고

정이나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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