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0월 08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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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예쁘다’
전북문학가 소식-풀꽃 나태주 시인 예향정읍 초청강연
‘풀꽃’의 나태주 시인이 예향의 도시 전북 정읍을 찾아 시민과 독자들을 만났다. 나 시인은 24일 오후 7시 정읍시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독자들과 시세계와 창작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로 유명한 나 시인의 이날 강연은 ‘시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펼쳐졌으며 질의응답과 사인회 등이
정종인 기자(=정읍)
정읍소방서 도학초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전북 정읍소방서는 지난 18일 오전 도학초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2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방법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소방대원의 심폐소생술 시범을 지켜보고 있다.
"전북지역경제 한파 지속…여름휴가비 조차 지급 어렵다"
전북 서남상공회의소 관할 100개 기업체 대상 조사 결과
최근 전북지역경제가 유례없는 한파를 맞고 있다. 특히 전북 수출의 약 30%를 차지했던 한국지엠 군산공장마저 지난 2월 폐쇄결정 됨에 따라 중소 협력업체는 물론 내수시장까지 급격하게 얼어 붙는 등 지역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이로인해 지속되는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일선 중소기업체 상당수가 직원들의 여름 휴가
‘능소화 곱게 핀 고택’
전북 정읍 김명관고택(구 김동수가옥)에 능소화 만발 '관광객 유혹'
국가민속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된 전북 정읍시 산외면 오공리에 있는 김명관 고택에 능소화가 피어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이전에는 김동수 가옥으로 불렸던 김명관 고택과 능소화의 아름다운 조화가 이채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