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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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해" 대신 "괜찮아"
[살림이야기] 신뢰와 안정감을 주는 단어
'나무숲 세움터'가 있는 경기 양평의 겨울은 추위가 매섭다. 추운 날씨에도 움츠러들지 않는 아이들은 곳곳의 웅덩이와 개울로 달려가 꽁꽁 언 얼음을 즐긴다. 달려가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얼음이 어느 정도 얼었는지 확인하는 일이다. "위험해" 대신 "괜찮아" 도시의 잘 닦인 길과 달리 세움터가 있는 공간은 '자연 그대로'이다. 사람의 손이 거의 닿지 않은 곳
조수경 나무숲 세움터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