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1월 07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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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년 4·2재보궐선거 광양·고흥·담양 지역구 예비후보 자격심사 발표
광양 3명, 고흥 6명, 담양 2명 통과…20일부터 예비후보 등록 가능
더불어민주당이 17일 공개한 4·2재보궐선거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통과자 명단에 광양은 3명, 고흥 6명, 담양 2명이 포함됐다. 광양시 다선거구(중동) 예비후보 자격심사 통과자는 △김진환 전 광양시주민자치연합회 회장 △이돈견 민주당 민원조직실장 △이윤수 전 광양시새마을금고 부이사장이다. 고흥군 나 선거구(과역면·남양면·동강면·대서면)는 △김동귀 △김종
지정운 기자(=전남)
민주당 전남도당 "인요한, 5·18 부정·내란수괴 비호…의원직 사퇴하라"
"윤석열 부역자로 전남도민 철저히 배신" 성명서 발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12일 "5·18 민주항쟁 정신을 부정하고 내란 수괴를 비호한 인요한은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고 전남도민께 석고대죄하라"라고 촉구했다. 전남도당은 이날 최정훈 대변인 명의로 발표한 성명에서 "국민의힘 인요한(비례)은 내란 수괴 윤석열을 비호하는 부역자로 전락해 전남도민을 철저히 배신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전남도당은 사퇴 요구 배
용혜인 "김영록 전남지사, 여순사건 실무위원장 역할 못했다"
"진상 규명·명예 회복 약속 지키셨나" 질타
전라남도 국정감사에서 여순사건 실무위원회 운영 관련 김영록 전남지사 책임론이 제기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라남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순사건 실무위원장인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실무위원회 운영 관련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었다. 용 의원은 "지사께서는 진실을 바로 세우는 데 온 힘을 쏟겠다.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염소 도축비 22% 기습 인상…전남 흑염소 생산자들 '반발'
한 마리당 4만5000원→5만5000원…업체 측 "적자 경영에 따른 부득이한 조치"
전남 지역 흑염소 생산자들이 지역 도축업체들의 도축료 인상에 반발하고 나섰다. 8일 전남지역 흑염소 생산자협회에 따르면 최근 전남 화순과 강진에 있는 도축업체 2개소가 염소 도축비를 한 마리 당 4만 5000원에서 5만 5000원으로 22% 인상했다. 이에 생산자협회 측은 관계 기관에 민원을 제기하는 등 크게 반발하며 축산 당국의 관리 감독 등을 요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