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0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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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땅값을 근심하는 그들'의 것이 아니다
[프레시안 books] 데이비드 하비의 <반란의 도시>
도시는 시민의 것이다.도시는 시민의 것, 좀 더 정확히 말해 도시를 생산한 노동자의 것이다. 왜냐하면 도시는 그 곳에서 살아가는 시민들의 손(노동)에 의해 생산된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도시(공간 또는 건조환경)의 생산에는 국가의 공적 자금이 투입되고 건설자본이나 금융자본도 일정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나 국가 예산은 시민의 세금으로 충당된 것이고, 각종
최병두 대구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