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16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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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고 지금은 너를 대신해…"
[우리가 파업하는 이유] 너의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종태야. 4월은 잔인한 달이라더니 우리에게는 하늘이 무너질 듯 인간이 갑내 하기 어려운 달이었다. 너를 보낸 지도 한 달하고도 일주일. 너와 마지막을 함께했던 나무는 너의 마음처럼 순백의 꽃을 피우더니 이제는 진록의 옷을 입고 무심한 듯 우리의 투쟁현장을 지켜
최학열 대한통운 택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