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5일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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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창은 어쩌다 '발암물질 도시'가 됐나
[언론네트워크] 외국계 기업 2곳, 투자 후 발암물질 '펑펑'
미호천을 따라 넓게 형성된 들에서 맛이 좋기로 유명한 쌀 주산지였던 충청북도 오창읍이 시름을 앓고 있다. 전국 발암물질 배출량의 20%를 배출하는 '발암물질 도시'라는 오명과 각종 환경 문제로 주민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곡창지대로 유명했던 오창 지역이 언제부터 '발암물질 도시'가 된 것일까.오창과학산업단지는 국가산업단지로 청주공항과 5분 거리, 오창I
충북in뉴스=김남균 기자
재점화…청주광역소각장 '애물단지' 논란
[언론네트워크] 조례개정 입법 예고로 촉발…과잉설비 논쟁 다시 부각
휴암동에 위치한 청주시 광역소각장 제2기 소각로가 또 다시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총 사업비 557억원이 소요된 제2기 소각로는 1일 200톤의 생활폐기물을 소각할 수 있는 시설로 2015년 완공예정이다. 2009년 전 남상우 청주시장에 정부로부터 사업계획을 승인받고 국비를 확보하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사업초기부터 과잉설비 논란에 휩싸였다. 청주와 청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