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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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 민심 모르고 설쳐대면…"
[총선현장] 착잡한 태안 민심 "우리 편이 한명쯤은…"
2일 오후 충남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바람은 거셌지만 맑은 날씨에 백사장의 모래는 밝게 빛나고 있었고 나들이 나온 중년 남녀 십여 명이 바닷가를 산책하고 있는 모습이 평안해 보였다. 마을 입구 사방팔방에 걸려 펄럭이는 "주민들은 단결하자", "자원봉사자 여러분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삼성은 행복한 눈물!! 태안군민은 검은 피눈물!!" 등의 현수막 문구
태안=김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