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09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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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세월호는 북한 지령 기획 사고" 현수막 걸려…
[언론 네트워크] 시민단체 "사과 필요 없다·초강경 대응"…중구청 "무허가·철거 명령"
"세월호는 북한의 지령에 의한 기획 사고다", "공부하면 뭐하냐? 5.18유공자의 귀족생활" 15일 오후 대구시 중구 성내1동 동성로 39 CGV대구한일극장 앞 인도에 설치된 천막농성장 현수막 내용이다. 대구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동성로 횡단보도 앞 인도에 설치된 농성장에 황당한 주장의 현수막 여러 점이 내걸렸다. 내용을 자세히 보면 "전교조 여교사의
평화뉴스=김영화, 김지연 기자
아사히글라스, 해고자 복직 데드라인 앞두고 버티기?
[언론 네트워크] 사측 "불법파견 불인정" 행정소송 검토…노조 "복직 이행"
구미 아사히글라스 해고자 178명에 대한 노동청의 전원 복직 지시 데드라인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사측은 행정소송과 고액의 과태료 지급도 불사하며 버티기에 들어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1일 금속노조 아사히비정규직지회(지회장 차헌호)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태희)에 따르면, 경북 구미의 대표 외국인투자기업인 아사히글라스(㈜아사히초자화인테크노한국)
대구시, 사드·세월호·박정희 작품 수정 요구 등 검열
[언론 네트워크] 작가들 "표현의 자유 억압, 정치적 검열…보이콧"
대구시 주최 미술전시회에서 사드·세월호·박정희를 다룬 작품을 검열해 작가들이 보이콧에 나섰다. 29일 대구시 청년미술프로젝트(YAP.Young Artist Project) 전시회에 참여한 박문칠(39) 감독, 윤동희(34)·이은영(35) 작가 등 3명의 말을 종합하면, 전시회를 주최한 대구시와 대구아트스퀘어조직위원회(위원장 류형우 대구예총회장)는 지난 13
성주 주민들 "어떻게 문재인 대통령이…"
[언론 네트워크] 주민 등 500여 명, 17시간 넘게 경찰과 대치하며 격렬 저항
끝끝내 사드 발사대가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성주골프장에 추가 배치됐다. 소성리에 모인 성주, 김천 주민들과 연대자들은 경찰 병력에 가로막혀 지나가는 사드 차량을 바라볼 수 밖에 없음에 오열했다. 한숨을 쉬거나 얼굴을 감싸고 한 동안 말 없이 땅을 쳐다보며 통탄스러운 얼굴로 차량이 지나간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특히 고령의 소성리 주민 할머니들은 믿을
성주 주민들, 쇠사슬 묶은 채 "사드 올라간다. 뚫렸다"
[언론 네트워크] 주민과 시민 500여 명, 9시간째 경찰과 대치 중
"장비 올라갑니다. 뚫렸습니다. 위에서 막아주세요." 밤 11시 30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 사드 4기 등 장비 추가 배치에 맞선 주민 등 시민 500여명은 각자 SNS를 통해 마을 진입로에서 사드 배치를 막고 있는 다른 주민들의 소식을 큰 소리로 전했다. 트랙터와 차량을 통해 일부 주민들이 소성리 여러 진입로를 지켜섰지만 경찰병력 8
대구 촛불의 새해소망 "세월호 진실, 잊지 않고 기억할게"
[언론 네트워크]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인이 새로운 대통령이 되는 게 소망"
새해 첫 촛불이 대구 광장에서 타올랐다. 세월호 참사 발생 1,000일을 이틀 앞둔 7일 저녁. 대구 중앙로에서 10차 대구시국대회가 열렸다. 시민 3,000여명은 촛불을 들고 "박근혜는 내려가고, 세월호는 올라오라"고 외쳤다. 특히 이날 집회에는 세월호 노란리본을 옷과 가방에 단 시민들이 유독 많았다. 교복을 입은 청소년들의 참여도 두드러졌다. 집회 현장
대구 서문시장 화재, 전쟁터 연상…"예고된 화재"
[언론 네트워크] 2005년 화재와 닮은꼴…상인들 "사고에 무방비, 대구시 잘못"
불길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14시간째 계속된 화재로 여전히 서문시장은 연기로 뒤덮여 있다.(11월 30일 오후 4시 기준) 발화점으로 알려진 4지구는 의복과 커튼 등 천 종류를 팔던 곳으로 화재 피해를 직격탄으로 맞았다. 30일 새벽 2시부터 시작된 큰불길은 소방본부의 화재 진압으로 어느 정도 잡혔지만, 오후 4시까지 14시간째 잔불이 계속 잡히지
평화뉴스=김영화, 김지연 기자, 윤명은 인턴기자
대구 시민들, 김제동과 외쳤다…"박근혜는 하야하라"
[언론 네트워크] "헌법 위반한 朴대통령, 내란죄로 구속돼야"
"헌법을 위반한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내란죄로 구속돼야 한다." 대구 시민 앞에선 김제동씨의 발언은 거침 없었다. 그는 헌법 1조를 읊으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를 지키지 않은 박 대통령은 지금 즉시 퇴진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헌법 정신이다. 그렇지 않은가"라고 말해 시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방송인 김제동(43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대구서 "박근혜 끌어 내리자"
[언론 네트워크] 분노한 대구 시민들, '하야하락(rock)' 페스티벌
첫눈 속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대구 시민들의 촛불은 꺼지지 않았다. 26일 오후 대구 중구 중앙로를 가득채운 1만5천여명(주최측 추산 2만여명, 경찰 추산 5천여명)의 촛불은 오직 박 대통령 퇴진을 외쳤다. 함박눈이 내리고 진눈깨비가 흩날리는 날씨 속에서도 촛불의 열기는 뜨겁게 타올랐다. 차량 이동이 전면 통제된 중앙대로 600m를 밝게
대구, '박근혜 하야' 촛불 10년만에 최대…"국민이 이긴다"
[언론 네트워크] 시위 피켓도 다양…'병신년 5적 검찰, 새누리당, KBS·MBC, 삼성, 국세청·감사원'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대구 촛불이 1만5천여명에 달해 10년만에 최대규모를 이뤘다. 1·2차 대구시국회대회에서 각각 3천여명과 5천여명에 이르던 대구 촛불은 3차 시국대회에서 1만여명을 넘겨 지난 2006년 '한미FTA 저지 총궐기 대회' 민중집회 이후 10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앙로를 가득채운 촛불 물결은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