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0월 07일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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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진 복수-밑그림>展, 피해자 측의 연대로 그린 돌봄의 장
[기고]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부산에서 젠더기반폭력의 '피해자 측'을 구성하려는 시도로 <재미진 복수-밑그림> 전시가 열렸다. 여성주의 현대미술가 화사/이충열 작가(이하 화사)가 기획·주관했고, 성폭력 피해자 201명의 응답과 지지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했다. 피해자 측을 구성하고 피해자의 목소리를 담아내려는 화사의 시도가, 전시 공간에서
하현(자유기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