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5일 2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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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독일로 보낸 간호사들은 안녕할까?
[기고] 故 유정숙 선생을 기억하며…
지난 3일 막을 내린 연극 병동소녀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는다(김재엽 연출)는 지난해 초 독일 베를린에서 숨을 거둔 고(故) 유정숙 선생(극 중 명 유정민), 그리고 그와 함께 1970년대 말부터 '재독한인여성회'를 만들고 실천했던 재독 간호사 여성들의 삶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 작품에는 한국과 독일, 서로 다른 두 나라의 현대사가 나란히 응축되
한상원 철학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