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10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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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될 뻔한 침팬지, 왜 철창에서 죽었을까?
[프레시안 books] 엘리자베스 헤스의 <님 침스키>
님 침스키는 부르기 위한 이름만 가지고 있었던 다른 침팬지들과 달리 성이 있는 침팬지였다. 인간에게는 생물학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보편적 문법이 존재하며 따라서 인간만이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노엄 촘스키의 지배적 이론에 반박하는, 동물도 훈련을 통해 언어를 익힐 수 있다는 B.F. 스키너의 행동주의 이론을 증명할 사명을 띠고, 선택된 영장류에게만 부여되었
허새로미 자유기고가